백일섭이 방송에서 직접 지은 전원 주택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원조 살림남 멤버 백일섭이 출연했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 위치 동네 사는곳은 경기도 화성이랍니다.


허리 수술 때문에 ‘살림남’을 하차했던 백일섭은 이후 무릎 수술까지 받으면서 4년여 동안 재활에 힘써왔다고 전했답니다. 백일섭은 “2년 정도까지는 고통 속에 살았던 것 같다. 다이어트한다고 해도 되지 않았다”고 근황을 전했답니다.


예전에 ‘아들과 딸’에서 부자 호흡을 맞췄던 최수종에게 인사를 전한 백일섭은 ‘살림남’을 통해 가족이 됐던 반려견 제니도 공개했답니다. 백일섭은 전에 살던 집과 다른 전원주택을 공개했답니다. 백일섭은 “아파트랑 맞지 않는 것 같다. 3년 이상을 살아본 적이 없는 것이다. 이번에도 집을 지어보자고 생각했다”며 과거에도 집을 지었던 경험을 살려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참여했답니다.

한편, 집 내부에는 쌍둥이 손자들부터 제니까지 가족들 사진으로 채워진 공간이 등장했으며, 깔끔하고 널찍한 거실과 나무가 보이는 창,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주방이 공개됐답니다. 주방 도구들도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였답니다. 주방 안쪽 계단을 올라가면 작은 다락방이 등장했으며, 작은 소품부터 감각적인 조명까지 집 곳곳에 백일섭의 손길이 닿아 있었답닏.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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