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가' 노지훈, 류지광이 전북 부안으로 떠난답니다. 2020년 11월 10일 방송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에서는 박은혜, 한영, 노지훈, 류지광이 함께 전라북도 부안을 여행하며 최고의 여행지를 소개한답니다.
노지훈은 “부안을 간다고 들었을 때 정말로 행사하러 가는 줄 알았는데 뻥 뚫린 바다를 보니 힐링이 된다"는 말과 함께 부안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 이들은 아침 9시부터 40첩 반상이 나오는 해산물 음식점에서 여행을 시작한답니다.
비주얼 부터 싱싱한 해산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답니다. 노지훈은 팔짝 뛰는 싱싱한 새우를 보며 겁에 질려 하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아울러, 노지훈은 부안의 명소로 이동하던 중 한영과 임성근 셰프가 부안의 유명한 막걸리를 맛보자고 하자 노지훈은 차에서 내려 막걸리를 사며 "2,000원 할인을 정말로 받았다"고 자랑 하는가 하면, 카페에서 디저트 사진을 수준급으로 찍으며 여행자로서 활약을 펼친답니다.
이어, 류지광은 부안에서 유명한 소금 염전과 소금 커피와 찐빵이 유명한 곳을 향한답니다. 처음 먹어보는 소금 커피를 마시고 "내가 여태껏 먹어본 커피 중 정말로 최고야"라며 옆에 있던 카페 손님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답니다. 또, 박은혜와 케미를 발산하며 여행의 재미를 보탠답니당^^